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뉴진스 신곡 'OMG' 'Ditto' 미국에서 인기, 스포티파이 재생 20% 차지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2-13 16:3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진스의 신곡 '오엠쥐(OMG)'와 '디토(Ditto)'가 미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세계 최대 음악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가 1월2일 발매한 싱글앨범 'OMG'의 수록곡 OMG와 Ditto가 가장 많이 재생된 지역은 미국으로 집계됐다.
 
뉴진스 신곡 'OMG' 'Ditto' 미국에서 인기, 스포티파이 재생 20% 차지
▲ 하이브의 레이블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가 1월2일 발매한 신곡 'OMG'와 'Ditto'가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OMG는 10일까지 1억1128만 회 재생됐는데 이 가운데 미국에서만 2271만 회가 재생돼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했다.

Ditto는 스포티파이에서 총 1억6489만 회 재생됐고 미국 재생 횟수는 2872만 회로 약 17%의 점유율을 보였다.

뉴진스의 소속사인 하이브의 레이블 어도어는 "음원 발매 당시 급상승한 뒤 시간이 지날수록 하향 곡선을 그리는 게 일반적인데 뉴진스의 인기는 꾸준하게 탄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OMG와 Ditto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 각각 3주와 4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임민규 기자

인기기사

하이브 기업가치 상승동력 안 보여, 방시혁 전환사채 상환 규모 커져 난감 김민정 기자
신세계건설 상장폐지 추진, 최대주주 이마트 주당 1만8300원 공개매수 장상유 기자
반도체 편중된 세금혜택 전기차 위기 키웠다, 캐즘 극복 위한 정부 지원 절실 조장우 기자
하이브 SM엔터도 뛰어들었다, 잡음없고 돈되는 '가상 아티스트' 시장 팽창 장은파 기자
기대작 4분기 대거 출시, 크래프톤·위메이드·네오위즈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 정희경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2.2%로 역대 최저, 정당지지 민주 42.5% 국힘 2.. 김대철 기자
K배터리 ‘화재예방’ 안전기술 확보 총력전, ‘전기차 포비아 없애라’ 신재희 기자
다올투자 "리가켐바이오 목표주가 상향, 신약후보물질 가치 2조 넘어" 장은파 기자
SSG닷컴 이어 감원 꺼낸 지마켓, 정형권 ‘흑자 전환’ 조기 달성 속도전 김예원 기자
신영증권 흑자행진 너머 바라본다, 황성엽 IPO로 실적 우상향 담금질 류수재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