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그룹이 사회공헌 캠페인 동영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금융은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간다!’ 영상이 공개 약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1400만 회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 우리금융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간다' 영상. <우리금융그룹> |
지난해 11월 공개된 이번 영상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우리금융 신입사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우리금융 광고모델 아이유씨가 신입사원 역할로 출연했다.
영상은 ‘재난재해 시, 긴급 출동’,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 ‘농어촌 학생과 함께, 진로탐색’ 등 우리금융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보여준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우리’를 위해 금융이 해야 할 일을 한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세심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초부터 서울 명동 우리금융 본사 외벽에 설치했던 현수막 글판을 디지털광고판으로 교체하는 등 사회공헌 캠페인 관련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