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대상업체 설비 지원, 신청접수 내달 10일까지

박소망 기자 hope@businesspost.co.kr 2023-01-09 12:0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총 예산 1388억 원을 들여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상업체에 관련 설비를 지원한다.

환경부는 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상 업체 탄소중립 설비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대상업체 설비 지원, 신청접수 내달 10일까지
▲ 환경부가 9일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상 업체 탄소중립 설비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세종시 환경부 전경.

지원대상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상 업체 중 태양광이나 탄소포집설비 등 온실가스 감축설비를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기업이다.

올해 사업장별, 업체별 지원 금액 한도는 각각 60억 원과 100억 원이다. 재정 여건을 고려해 환경부는 중소기업은 사업비의 70%, 중견기업과 지자체는 50%, 대기업은 30%를 보조한다. 

특히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대기업에 대해선 2월 말 시작하는 다음 공모부터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 업체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된다. 

올해 지원 사업비는 지난해(979억 원)보다 42% 증가한 1388억 원이다. 환경부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공모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배출권거래제가 도입된 2015년부터 186개 대상 업체에 모두 1169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세부사항은 'e나라도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과 한국환경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할당 대상업체가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망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