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부산 부산~라오스 비엔티안에 전세기, 코로나19 이후 3년 만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12-19 10:5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어부산이 부산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잇는 항공편을 띄운다.

에어부산은 2023년 1월19일부터 3월2일까지 부산~비엔티안 노선에 전세기를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부산 부산~라오스 비엔티안에 전세기, 코로나19 이후 3년 만
▲ 에어부산이 부산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잇는 항공편을 띄운다. 사진은 부산~비엔티안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 A321네오 모습. <에어부산>

라오스 비엔티안 항공편은 코로나19로 모든 항공사가 운항을 중단했었다. 에어부산이 전세기 항공편을 띄우게 되면 부산과 라오스를 잇는 하늘길이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다.

부산~비엔티안 노선은 여행사와 항공기 전세 계약을 통해 운항된다.

가는 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5분에 출발해 현지 왓타이공항에 오후 11시30분 도착한다. 오는 편은 왓타이공항에서 오전 0시4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7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부산은 목요일과 일요일 등 일주일에 2번 항공기를 띄우기로 했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25분이며 항공기는 232석 규모의 A321네오가 투입된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조국 3심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자동상실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