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중국과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수요 위축 우려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2-16 08:5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15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51%(1.17달러) 하락한 배럴당 76.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중국과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수요 위축 우려
▲ 15일 국제유가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와 달러화 강세가 겹치며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2월물 브렌트유는 1.80%(1.49달러) 내린 배럴당 81.2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와 달러화 강세에 하락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 집계에 따르면 11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감소했다.

이는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감소 폭인 4%를 웃도는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중국 월별 소매판배는 6월부터 증가하다 10월부터 다시 줄어들었다.

또 중국의 11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11월보다 2.2% 늘어났다. 이는 10월의 5%, 시장 예상치인 3.6%를 밑도는 것이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 11월 소매판매는 10월보다 0.6% 감소했다. 이 수치도 10월 1.3% 증가보다 적은 것이며 올해 월별 감소 폭 가운데 가장 큰 것이다.

이날 주요 6개 나라 통화와 비교한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ollar Index)는 전날보다 0.82% 상승한 104.626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달러화 가치는 유가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