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엔솔-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미 국채금리로 25억 달러 자금 확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2-13 09:1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가 미국 현지에서 국채금리로 대규모 장기 투자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12일(현지시각)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이날 얼티엄셀즈는 미국 에너지부(DOE)와 정책자금 차입계약을 완료했다.
 
LG엔솔-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미 국채금리로 25억 달러 자금 확보
▲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국채금리로 대규모 장기 투자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계약의 차입 가능 한도는 25억 달러다.

금리는 미국 국채금리 수준인 약 3.6%로 결정됐다.

12월9일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인 3.6%다. 현재 원화 채권시장에서 2~5년 만기 AA급 회사채 금리가 일반적으로 5~6% 수준임을 고려하면 2%포인트가량 낮은 것이다.

얼티엄셀즈는 미국 오하이오, 테네시, 미시간에 각각 위치한 제1·2·3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에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사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얼티엄셀즈는 3곳의 공장이 모두 가동되는 2025년 이후 연간 배터리 생산능력 145GWh(기가와트시)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를 200만 대가량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가장 빠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북미 배터리 시장에서 안정적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자금 조달이 필수”라며 “특히 최근 금리인상 및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낮은 금리의 장기 정책자금을 확보함으로써 미국에서 차별화한 성장세를 유지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