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아시아선사에서 4천억 규모 초대형에탄운반선 2척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2-01 16:4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중공업이 4천억 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현대중공업은 11월30일 아시아 소재 선사와 초대형에탄운반선(VLEC)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 아시아선사에서 4천억 규모 초대형에탄운반선 2척 수주
▲ 현대중공업이 초대형에탄운반선(VLEC) 2척을 수주하며 4천억 원 가량의 수주를 더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3999억 원으로 현대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4.8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1월30일부터 2026년 1월5일까지다.

현대중공업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인 1331.50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파산 신청' 노스볼트 유럽에 지원 요구, "한국 중국 배터리와 경쟁에 필수"
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사 "미국 관세전쟁 심화되면 한국 성장률 1.4%로 하락"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2570선 약보합, 코스닥도 720선 하락
경제계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반발, "경제에 부담, 의사결정 어려워져"
한일 쌍용 비롯한 시멘트업계에 번지는 가격인하 압박, 환경규제와 수요약화까지 3중고
'농심 투트랙' 국내는 가격인상으로 수익성 회복, 해외 '툼바'가 알토란 효자
이복현 "상법개정안 거부권 직을 걸고 반대", 권성동 "검사 때 습성 못버려"
아이유 분양 '에테르노 청담' 4년 만에 전국 최고 공시가, 서울 상승폭 전국 2배
기후솔루션 "이산화탄소보다 1만배 강력한 냉매 가스, 불과 1%만 관리 중"
코이카-NGO봉사단, 기후환경 파견사업 국내교육 수료 및 단원 활동 개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