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S일렉트릭이 1647억 원 규모 연료전지 발전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LS일렉트릭은 경주클린에너지로부터 1647억3006만 원 규모 왕신 연료전지 발전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 LS일렉트릭이 경주클린에너지로부터 경주 강동면 강동일반산업단지 안에 110메가와트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계약을 따냈다. |
LS일렉트릭이 이번에 따낸 계약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강동일반산업단지 안에 110메가와트(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이번 계약금액은 LS일렉트릭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6.17%에 해당한다.
LS일렉트릭은 계약기간이 착공지시서(NTP) 수령 뒤 39개월이지만 현재 착공지시서 수령일을 확정할 수 없어 추후 추가 공시를 통해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