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메리츠증권 "KT 목표주가 상향, 미디어 사업 성장하고 5G 가입자 증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11-04 08:5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T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KT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미디어 사업이 성장하고 있고 5G 가입자도 꾸준히 순증하고 있어 2023년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메리츠증권 "KT 목표주가 상향, 미디어 사업 성장하고 5G 가입자 증가"
▲ KT가 내년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미디어 사업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일 KT 목표주가를 기존 4만5천 원에서 5만1천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3일 KT 주가는 3만5800원에 장을 마쳤다.

정 연구원은 “KT는 3분기 임금단체협상 타결이 지연돼 인건비 부담이 줄어들며 무난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마케팅비용도 안정화되고 있고 2023년에는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KT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조3379억 원, 영업이익 1조9059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4.7% 증가하는 것이다.

2023년 말 기준 5G 가입자는 1037만 명으로 기존 가입자 대비 70.9%의 보급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KT 미디어 사업은 KT스튜디오지니를 중심을 성장하고 있다. KT스튜디오지니 콘텐츠의 방영편수는 2022년 9편에서 2023년 13~15편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업간거래(B2B) 사업은 고객사의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수주 잔고가 확대되고 있다.

다만 2023년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은 3만14800원으로 올해보다 2.5% 감소되고 무선 서비스 수익도 0.5% 줄어드는 등 무선사업 성장지표는 다소 부진할 것으로 분석됐다.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의 재선임 여부도 단기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 연구원은 “구 사장이 재선임에 실패하면 KT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반면 재선임될 경우 2022년까지 유효한 배당정책의 연장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