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9월 은행 가계대출금리 10년 만에 5%대, 주택담보대출 평균 6%대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10-28 17:19: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은행권 가계대출금리가 약 10년 만에 5%대로 치솟았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2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9월 은행권 전체 가계대출금리는 연 5.15%로 집계됐다. 8월보다 0.39%포인트 상승했다.
 
9월 은행 가계대출금리 10년 만에 5%대, 주택담보대출 평균 6%대
▲ 은행권 가계대출금리가 약 10년 만에 5%대로 치솟았다. 사진은 시중은행 대출창구. <연합뉴스>

이는 2012년 7월 연 5.20% 이후 10년2개월 만에 금리가 5%대로 올라선 것이다.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연 4.79%로 전달보다 0.44%포인트,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연 6.62%로 8월보다0.38%포인트 올랐다.

기업대출 평균금리는 8월보다 0.20%포인트 오른 연 4.66%로 집계됐다.

대기업 대출 금리는 4.38%로 0.15%포인트, 중소기업 대출 금리는 4.87%로 0.22%포인트 상승했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금리를 모두 반영한 예금은행의 전체 대출 금리평균은 8월보다 0.19%포인트 높아진 4.71%로 나타났다.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는 연 3.38%로 전달보다 0.40%포인트 올랐다.

예금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저축성 수신금리의 차이)은 1.33%포인트로 8월보다 0.21%포인트 줄었다.

반면 잔액 기준 예금은행 예대마진은 2.46%포인트로 전달보다 0.03%포인트 커졌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9월에 모두 올랐다.

상호저축은행(3.77%), 신용협동조합(3.66%), 상호금융(3.38%), 새마을금고(3.71%)의 예금금리는 각각 0.19%포인트, 0.26%포인트, 0.16%포인트, 0.22%포인트 상승했다.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11.04%), 신용협동조합(5.43%), 상호금융(4.88%), 새마을금고(5.34%)가 각각 0.42%포인트, 0.17%포인트, 0.22%포인트, 0.22%포인트 올랐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