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3분기 영업이익 30% 증가,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늘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10-26 16:0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이 2022년 3분기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에 힘받아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LG이노텍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3874억 원, 영업이익 4448억 원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LG이노텍 3분기 영업이익 30% 증가,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늘어
▲ LG이노텍이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 모듈 사업과 자동차 전장사업에서 고른 성장세에 힘받아 2022년 3분기 영업이익 4448억 원을 거뒀다. 사진은 북미 최대 유통산업 전시회 ‘NRF 리테일즈 빅쇼’에 참여한 LG이노텍 전시부스 전경. < LG이노텍 >

2021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1.9%, 영업이익은 32.5% 늘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광학솔루션 사업은 매출 4조4395억 원을 기록했다. 고객사의 스마트폰 새 모델에 카메라모듈, 3D센싱 모듈 등 고부가 제품 공급이 늘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 

기판소재사업에서는 매출 4356억 원을 거뒀다. 고객사에 5세대 이동통신용 반도체 기판 공급확대로 매출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테이프버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등 디스플레이용 부품은 TV와 IT 제품 등 전방산업 수요 감소로 약세를 보였다. 

전장부품사업에서는 매출 380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차량용 통신모듈, 전기차용 파워 등 전체 제품군에서 매출이 늘어 5분기 연속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스마트폰 고객사의 새 모델이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가 카메라 모듈 공급이 확대돼 실적 증가에 도움을 줬다”며 “5세대 이동통신용 반도체 기판을 비롯해 차량용 통신모듈, 전기차용 파워 등 전장부품 전 제품군에서 매출이 늘어 실적 증가를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