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강원랜드, 실효성 있는 혁신 추진 위해 '조직문화 진단 협의체' 구성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2-10-06 17:3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강원랜드가 실효성 있는 조직문화 개선 및 내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협의체를 구성한다.

강원랜드는 6일 임직원 조직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조직문화 진단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 직원의 혁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내부혁신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랜드, 실효성 있는 혁신 추진 위해 '조직문화 진단 협의체' 구성
▲ 강원랜드는 6일 임직원 조직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조직문화 진단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 직원의 혁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내부혁신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직문제 진단 협의체는 이날 관계부서 대표 1명씩 모두 8명을 지정해 구성됐다. 앞으로 전 직원 대상 설문 조사를 진행해 개선 과제를 선정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한다.

기존 내부혁신단(3기)은 실 단위 대표 20여 명으로 운영됐다.

이번에 확대 운영되는 내부혁신단(4기)에는 전 직원 혁신참여 및 업무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인원을 200여 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강원랜드는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관의 혁신 수준 및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 100여 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국민참여혁신단’도 11월에 창단하기로 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고객 서비스가 중시되는 일의 특성상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에 대한 중요성도 그만큼 크다”며 “새로 구성된 조직문화 진단 협의체와 확대 운영된 내부혁신단의 활동을 통해 직원들 피부에 와 닿는 해결책이 많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인기기사

하이브 '국감'과 '소송'으로 고달픈 10월, 방시혁 기업 이미지 쇄신 무대책 장은파 기자
이수만 떠난 SM엔터테인먼트 새바람, 탁영준 하이브식 운영으로 안착한다 김민정 기자
구글, 10월15일부터 '유튜브 쇼츠' 최대 길이 3분으로 연장 이동현 기자
하이브, 한글날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BTS 협업 상품 '달마중' 출시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엑시노스2500, 내년 갤럭시S25FE와 갤럭시Z폴드7 탑재 가능성 김호현 기자
민주당 조국혁신당,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단일화 합의 조충희 기자
석유공사 '연임' 김동섭 국감으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힘겨운 방어전 예상 이상호 기자
영화 ‘베테랑2’ 700만 관객 눈앞, OTT ‘흑백요리사’ 처음으로 1위 올라 윤인선 기자
엔씨소프트 반등 열쇠 '저니오브모나크' 굿 스타트, 방치형게임 쏟아져 흥행은 '글쎄' 이동현 기자
테슬라 ‘로보택시’에 자체 배터리 활용 전망, LG엔솔 파나소닉 수혜 불확실 이근호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