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삼성중공업, 노르웨이 에너지기업과 해양 프로젝트 중장기 협력 합의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9-29 09:5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 노르웨이 에너지기업과 해양 프로젝트 중장기 협력 합의
▲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와 트론드 보큰 에퀴노르 프로젝트 개발 총괄임원(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전략적 협력 합의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중공업이 해양 프로젝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에너지기업과 손을 잡는다.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최대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해양 설계·조달·시공(EPC) 분야의 ‘전략적 협력 합의서’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중공업과 에퀴노르는 이번 합의서 체결을 바탕으로 해양 프로젝트 분야에서 실질적 이익 증진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한다.

우선 두 회사 경영진이 참여하는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 사업 전략을 논의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에퀴노르와 협력을 통해 해양플랜트사업부문의 안정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퀴노르는 지난해 매출 100조 원(909억 달러)를 넘은 세계 오일·가스 프로젝트의 최대 발주처 가운데 하나로 최근 신재생에너지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에퀴노르는 2002년 반잠수식 생산설비인 ‘크리스틴’의 하부 구조물을 시작으로 북해 ‘요한 스베드럽’ 해상 유전개발 등 모두 9기의 해양플랜트사업에서 협력해왔다.

오성일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삼성중공업이 글로벌 에너지기업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에퀴노르가 현재 검토하고 있는 새 해상 원유·가스 개발사업에서 두 회사 협력의 폭과 깊이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