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와 협력, 커넥티드카 경쟁력 강화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9-19 16:3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그룹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와 협력, 커넥티드카 경쟁력 강화
▲  추교웅 현대차그룹 부사장(왼쪽)이 19일 서울 콘텐츠웨이브 본사에서 열린 '커넥티드카 OTT 콘텐츠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이 '토종'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와 협력해 커넥티드카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차그룹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포스트타워에 있는 콘텐츠웨이브 본사에서 ‘차량용 OTT 콘텐츠 서비스 제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교웅 현대차그룹 부사장, 권해영 현대차그룹 상무,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이사, 최소정 전략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조만간 각종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커넥티드카 시장이 커지면서 앞으로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커넥티드카에서는 차량이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차량 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의 필요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OTT 서비스 탑재를 위한 플랫폼 구축 △플랫폼 서비스 운영 및 유지보수 △OTT 콘텐츠 서비스 제공 △신규 콘텐츠 서비스 지속 발굴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차별화된 OTT 콘텐츠 제공과 생태계를 조성해 커넥티드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현대차그룹은 커넥티드카의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에 웨이브의 OTT 콘텐츠를 탑재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별도의 외부 기기 연동 없이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고 차량 기능과 융합을 통해 고객이 더욱 편하고 쉽게 쓸 수 있도록 고객 경험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지속적인 무선 업데이트(Over-the-Air)를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운영과 유지보수도 지원한다.

콘텐츠웨이브는 OTT 콘텐츠를 제작해 공급하고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카에서 웨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자동차 환경에 맞는 사용자 경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앱) 기획 및 개발을 담당한다.

추교웅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국내 OTT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웨이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커넥티드 카 기술로 한 차원 높은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산업은행, 소형모듈원전 포함 원자력산업 지원 1천억 펀드 운용사 모집
한국 부동산 빚 매년 100조씩 늘었다, 한은·금융위 "정책 방향성 재정비 필요"
NH농협은행 205억 규모 과다대출 사고 발생, 다세대 주택 감정가 부풀려
대한상의 최태원 "한국 AI와 제조업 중국에 뒤처져, 경쟁력 끌어올릴 힘 필요"
신세계면세점 '면세업계 구조조정'은 기회, 유신열 명품 브랜드 유치에 집중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10일까지 해결책 안 내놓으면 MBK 고소"
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거칠 것 없다, 내년 영업이익 2조 전망"
키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4월 가동 순항, 6공장 연내 착공 주목"
[서울모빌리티쇼] 신차의 향연, 제네시스 컨버터블 콘셉트카에다 현대차 새 수소차 '뉴넥..
트럼프 관세 발표에 코스피 2480선 하락, 외국인 1조3천억 넘게 순매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