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검찰의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출석 요구를 놓고 ‘제1 야당에 대한 전면전 선포’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조 사무총장은 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소환은 한국 정치사에 전례가 드문 일로 명백한 정치보복이자 야당 탄압이다”고 말했다.
▲ 조 사무총장은 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소환은 한국 정치사에 전례가 드문 일로 명백한 정치보복이자 야당 탄압”이라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
그는 “이 대표가 취임한 지 사흘 만인 8월30일 대통령과의 통화와 영수회담 제안이 있은 지 하루 만에 돌아온 답은 터무니 없는 구실을 잡아 만든 소환장이다”며 “과거 중앙정보부의 김대중 현해탄 사건을 연상시킬 정도로 검찰을 통한 무자비한 정치보복 본색을 드러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사무총장은 “없는 죄도 만드는 짜맞추기 수사, 나올 때까지 탈탈 터는 먼지털기 수사로 정치검찰의 사법살인을 자행하겠다는 것이고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줄줄이 무혐의 처분하면서 야당 인사는 줄줄이 소환하는 막장급 편파 수사”라고 꼬집었다.
그는 “김 여사를 대상으로 한 각종 의혹에는 무딘 칼날로 면죄부를 주고 야당 대표를 향해서는 더 시퍼런 칼날을 들이대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수사이자 불공정 수사다”고 덧붙였다. 류근영 기자
이재명 ㅡ> 이젠 제명된다. 아니 민주당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나, 아니 어떻게 이런 사람을 대통령 후보, 당대표로 지지할 수 있나, 정말 보편적 상식적인 국민으로서 이해할 수가 없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지독한 이단적 종교에 몰입된 사람들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ㅠㅠㅠ (2022-09-04 1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