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명절음식 집에서 안 한다, 신한카드 "반찬 전문점에서 장만 늘어나"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8-31 11:2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명절음식 집에서 안 한다, 신한카드 "반찬 전문점에서 장만 늘어나"
▲ 신한카드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명절 때 비대면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10대 이상 비중이 2019년 설 28.5%에서 2022년 설 43.7%로 15.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명절 음식을 반찬 전문점에서 장만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내놓은 자사 고객 소비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명절 전날 반찬 전문점 이용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0년과 2022년의 명절 전날 반찬전문점 이용건수 증가율은 2020년 설 12.5%, 추석 15.9%, 2022년 설 21.0% 등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던 2021년에는 설 4.5%, 추석 2.2% 등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이때에도 여전히 증가세를 보였다. 

반찬 전문점을 이용하는 50대 이상 비중도 확대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이용고객에서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설 28.5%에서 2022년 설 41.7%로 13.2%포인트 높아졌다.  

이용고객 연령대 비율은 2019년 설 20대(23.3%), 30대(23.7%), 40대(24.5%), 50대(19.0%), 60대 이상(9.5%) 등에서 올해 설 20대(10.9%), 30대(20.8%), 40대(26.6%), 50대(26.0%), 60대 이상(15.7%) 등으로 바뀌었다.

명절 때 비대면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50대 이상 비중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설 직전 5일 동안 비대면 선물 이용건수의 연령별 비중은 50대 5.7%, 60대 이상 0.8% 등으로 50대 이상 비중이 저조했는데 올해 설에는 이 비중이 각각 12.8%, 2.4%로 크게 높아졌다.

올해 설 기준 상품권형 비대면 선물의 금액은 3만 원(28.4%)이 가장 많았다. 4만~5만 원(23.7%), 6만~10만 원(17.5%), 2만 원(22.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필요하면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 수고를 덜고, 과하지 않은 선에서 간편한 방법으로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방향으로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