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라이프와 롯데카드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신한라이프는 ‘ICT(정보통신기술)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기술혁신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 신한라이프와 롯데카드가 ‘ICT(정보통신기술)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각각 기술혁신부문 통합대상, 커뮤니케이션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 <신한라이프, 롯데카드> |
ICT 어워드 코리아 2022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정보기술(IT) 큐레이션 매거진 ‘디지털 인사이트’가 주관하는 행사로 모두 6개 부문에서 IT 혁신 우수 웹사이트와 앱을 선정해 상을 준다.
신한라이프는 ‘2022 로지와 함께 썸머’ 사이트가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롯데카드는 모바일앱 ‘디지로카’로 커뮤니케이션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디지로카앱은 고객 친화적 ‘UX(사용자경험) 라이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메시지 전반에서 고객을 배려하는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고 앱의 다양한 정보와 혜택들을 친철하게 안내하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았다.
UX 라이팅은 사용자가 앱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앱 내 문구를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