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저축은행업계 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3억 기부, 오화경 "금융지원에 만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8-18 15:21: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저축은행 79곳이 공동으로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한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집중호우 수재민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저축은행업계 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3억 기부, 오화경 "금융지원에 만전"
▲ 전국 79곳 저축은행이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모아 기부했다. 오화영 회장(사진)은 "우리 이웃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79곳 모든 저축은행이 모금에 참여했다. 

전달된 성금은 수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에 쓰인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저축은행업계는 앞으로도 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금융 버팀목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재난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우리 이웃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가동률 110% 전망, JP모간 "내년에도 공급 부족" 김용원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125만원 아이폰16 ‘휴대폰 성지’서 17만원에 산다, 단통법 폐지 바람에 불법보조금.. 나병현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