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투자자보호센터를 통해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건강한 디지털자산 투자문화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_official’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건강한 디지털자산 투자문화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_official’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 배너 <두나무> |
두나무는 이번 유튜브 채널에 ‘We build trust’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두나무는 이번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자산 업계의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팩트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는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디지털자산 시장 분석을 공유 받고 온라인 세미나 등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두나무는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자산 이슈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계획을 세웠다.
투자자보호센터는 “유튜브 채널은 두나무의 투자자 보호 철학, ESG(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 활동과 궤를 같이한다”며 “센터는 올바르고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 노력과 투자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