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이익 46% 급증, 차입금 1조 이상 줄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7-29 16:1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가 자회사 두산밥캣의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8347억 원, 영업이익 328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이익 46% 급증, 차입금 1조 이상 줄여
▲ 두산에너빌리티가 2분기 연결기준으로 실적과 함께 순차입금, 부채비율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2분기보다 매출은 61.0%, 영업이익은 45.9% 늘어난 것이다.

상반기로 보면 연결기준 매출 6조8390억 원, 영업이익 5198억 원을 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45.6%, 영업이익은 11.3% 증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재 가격 인상 영향에도 불구하고 두산밥캣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두산밥캣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095억 원을 올렸다. 지난해 2분기보다 121.0% 증가한 것이다.

수주실적을 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상반기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주단조공장 건설, 괌 우쿠두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등을 통해 3조3천억 원어치의 일감을 확보했다. 올해 연간 수주 규모는 7조9천억 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재무구조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6월 말 연결기준 순차입금 3조7593억 원을 나타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순차입금 4조7761억 원보다 1조 원 이상 감소한 것이다.

6월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도 130.7%로 지난해 같은 기간 부채비율(169.3%)와 비교해 38.6%포인트 줄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