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2022-07-20 1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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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덕수 국무총리가 법인세 인하와 가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세제 개편에 힘을 싣는다.
한 총리는 2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최고경영자(CEO) 제주하계포럼 개막식 축사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트리는 세제와 노동·환경·교육 분야의 규제개혁부터 박차를 가하겠다”며 “자본과 기술의 세대 사이 이전을 활성화하는 가업승계 관련 세제를 곧 개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