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RPG는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 업데이트와 초고속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 플러스’를 시작한 이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수, 동시 접속자 수 등 대부분의 지표가 크게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 스마일게이트RPG > |
[비즈니스포스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의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스마일게이트RPG는 로스트아크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수, 동시접속자수 등 대부분의 지표가 크게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6일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 출시와 성장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 플러스’, 여름축제 ‘마하라카 페스티벌’을 포함한 여름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RPG에 따르면 업데이트 당일부터 첫 주말인 10일까지 이용자수를 보면 6월보다 신규 이용자수는 424%, 복귀 이용자수는 392%가 증가했다.
또 동시접속자수는 122%, 월간 순 이용자수는 118%가 증가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큰 상승세를 보였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개발진 모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가올 신규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