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전KDN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전KDN은 12일 안전 우수현장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홍보 릴레이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전KDN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실시한다. |
챌린지는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행복한 가정, 즐거운 직장생활’을 만들자는 취지로 올해 3월부터 전국 17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작업 현장에 ‘지금 우리 현장은 ◯◯◯’라는 표어를 달고 ◯◯◯ 부분에 안전제일 등 안전 관련 주제를 선정해 채우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현장 안전사고 예방은 회사뿐 아니라 가정의 행복까지 직결된다”며 “십수 년 동안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이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기업 내 안전뿐 아니라 사회의 안전까지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