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CJ피드앤케어와 연어 사료 개발 , 허윤홍 "맞춤형 사료 공급"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6-07 10:5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CJ피드앤케어와 함께 양식 연어용 사료를 개발한다.

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CJ피드앤케어와 ‘연어 상품성 및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GS건설 CJ피드앤케어와 연어 사료 개발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92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윤홍</a> "맞춤형 사료 공급"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왼쪽)와 김선강 CJ피드앤케어 대표이사가 7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GS건설 >

이번 협약으로 CJ피드앤케어는 육상 순환여과 양식 연어용 사료를 개발한다. GS건설은 이 사료를 활용해 고품질의 대서양 연어를 생산한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3월 신세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양식시설에서 친환경 연어 양식에 나섰다. GS건설은 이렇게 키운 연어를 식품제조, 식자재유통, 외식, 위탁급식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한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GS건설과 CJ피드앤케어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사료 공급이 가능해져 국내산 연어 생산에 속도를 내게 됐다”며 “수처리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양식으로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청정연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관련 기업과 협력해 사업을 확장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인기기사

[빅웨이브 리더십] 인텔 CEO '오판'으로 반도체 리더십 상실, 삼성전자에 경종 김용원 기자
다가오는 징검다리 연휴 가을 꽃에 취해볼까, 국화 야생화 핑크뮬리 명소는 류근영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대우건설 건설경기 부진에 수익성 악화, 정원주 ‘글로벌 대우’ DN.. 김홍준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3분기 반도체 매출 역대 최대치 경신 전망, 인텔 제칠 듯 윤휘종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정용진, 신세계그룹 재계 10위권 도약시킨 이명희처럼 위상 높일 무.. 윤인선 기자
'서울-부산 단 20분', 꿈의 철도 '하이퍼루프' 어디까지 왔나 허원석 기자
기아타이거즈 우승에 현대차증권 리테일 미소, 배형근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김태영 기자
연휴 내내 OTT 드라마 본 당신이라면, 구독료 무료도 가능한 카드상품에 주목 조혜경 기자
인텔 파운드리 사업 분사 결정, "50년 역사에서 가장 심각한 위기 극복" 윤휘종 기자
‘해리스냐 트럼프냐’, 미국 대선 결과에 연말 몰린 기후대응 국제회의들도 요동친다 손영호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