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 조선사 5월 세계 선박수주 1위, 누적 수주도 4년 만에 중국 추월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6-07 10:42: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 조선사들이 5월 세계 선박수주 1위를 기록했다. 1~5월 누적 수주에서도 4년 만에 중국을 앞질렀다.

7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5월 세계 선박 발주량은 전달보다 17% 감소한 250만CGT(표준선 환산톤수, 57척)이고 이 가운데 한국은 120만CGT(20척, 48%)를 수주해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조선사 5월 세계 선박수주 1위, 누적 수주도 4년 만에 중국 추월
▲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대형 LNG운반선. <한국조선해양>

중국은 5월 84만CGT(22척, 34%)를 수주해 2위를 기록했다.

1~5월 누적 세계 발주량은 1625만CGT로 한국은 이 기간 734만CGT(148척, 45%), 중국은 716만CGT(247척, 44%)를 수주했다.

한국이 1~5월 누적 수주량에서 중국을 앞지른 것은 2018년(한국 34%, 중국 32%) 뒤 4년 만이다.

한국 조선사들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수주에 힘입어 중국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고 분석됐다.

5월 말 기준 세계 수주잔량은 9853만CGT로 4월 말보다 65만CGT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4158만CGT(42%), 한국이 3365만CGT(34%)로 집계됐다. 뒤이어 일본이 965만CGT(10%)를 기록했다.

선박 건조가격을 나타내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18개월 연속 상승하며 2009년 2월(160.36포인트) 뒤 최고인 160.07포인트로 집계됐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