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국증시 연말까지 20% 상승 전망, JP모건 "경기침체 가능성 낮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2-06-02 16:10: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증시 연말까지 20% 상승 전망, JP모건 "경기침체 가능성 낮다"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말 미국 증시 S&P500지수가 현재보다 약 20%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할 것이라는 증권사 JP모건 연구원의 전망이 나왔다.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미국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이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앞으로 12개월 안에 경기침체가 현실화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CNBC는 현지시각으로 1일 JP모건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연말까지 미국증시 S&P500지수는 청신호를 나타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보도했다.

JP모건 연구원은 미국증시 주요 지표인 S&P500지수가 연말까지 4900포인트 안팎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지금과 비교해 약 20% 상승하는 수치다.

미국 증시가 최근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투자자들이 미국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을 기정사실에 가깝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JP모건 연구원은 앞으로 12개월 안에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바라본다며 현재 상장기업 주가에 투자 매력이 높은 상태라고 바라봤다.

미국 증시 하락을 이끌 수 있는 악재는 이미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JP모건 연구원은 앞으로 주식시장에 인플레이션과 연방준비제도(Fed) 기준금리 인상이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주식시장은 이미 이런 전망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인플레이션 완화에 성과를 낸다면 증시가 빠르게 반등할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인플레이션 흐름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는 권고도 이어졌다.

JP모건에서 근무하는 다른 연구원도 현지시각으로 1일 보고서를 내고 미국 증시가 하반기부터 가파른 반등 추세에 접어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연말 S&P500지수가 5천 포인트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더 낙관적 수준의 전망을 제시했다.

해당 연구원은 “미국 연준이 공격적 금리인상 정책을 잠시 멈출 가능성을 언급한 데 주목해야 한다”며 “증시가 지금 수준보다 더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바라봤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