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지주 송용덕 이동우 비롯 임원 18명, 자사주 1만1천 주 매입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05-24 16:2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등 롯데지주 임원들이 자사주를 대거 매입했다.

롯데지주는 송 부회장이 20일과 23일에 롯데지주 주식을 각각 884주, 116주 등 모두 1천 주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롯데지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47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용덕</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71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우</a> 비롯 임원 18명, 자사주 1만1천 주 매입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송 부회장이 롯데지주 주식을 사들이는데 쓴 돈은 약 3420만 원이다.

송 부회장은 기존에 롯데지주 주식을 400주만 들고 있었는데 이번 주식 매입으로 보유 수량이 1400주로 늘었다.

이 부회장은 롯데지주 주식을 처음 매입했다.

이 부회장은 24일 롯데지주 주식 3천 주를 1주당 3만4133원에 샀다. 이 부회장이 자사주 매입에 쓴 돈은 모두 1억240만 원가량이다.

고정욱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CFO) 부사장도 이번에 롯데지주 주식을 처음으로 사들였다.

고 부사장은 24일 롯데지주 주식 1천 주를 모두 3370만 원을 들여 샀다.

이 밖에도 이훈기 ESG경영혁신실장 부사장, 고수찬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정호석 사업지원팀 전무 등도 각각 롯데지주 주식을 1천 주씩 샀다.

이번에 롯데지주 주식을 매입한 임원은 모두 18명이며 매입 규모는 1만1174주다. 남희헌 기자

인기기사

테슬라 ‘4680 배터리’ 자체 생산 난관 극복, LG엔솔 공급 앞두고 부담 커져 이근호 기자
영국언론 "삼성전자 HBM SK하이닉스에 밀린 이유, 경영진 안일함 때문" 김용원 기자
14년 만에 대규모 댐 발주 예고, 대형건설사도 토목·공공공사 강자도 설레 김바램 기자
롯데 6년 만의 비상경영체제 무게 무거워, 신동빈 롯데지주로 위기감 환기 윤인선 기자
LCD 완전히 떼낸 LG디스플레이, 정철동 '올레드 큰손' 애플에 공급 확대 온힘 김호현 기자
KG모빌리티 내수와 수출 위축 조짐, 곽재선 흑자 유지에 '액티언' 활약 절실 허원석 기자
미국 법무부 엔비디아 AI반도체 반독점법 위반 조사, 프랑스도 기소 준비 김호현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주간 관객 100만 넘어서 1위, OTT ‘굿파트너’ 1위 김예원 기자
민주당 호남 경선서 최고위원 윤곽 나온다, 김민석 정봉주에 역전할지 주목 김대철 기자
NH농협카드 사장에 금동명 선임, 농협은행 농업금융부문 부행장 지내 조혜경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