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최태원 차녀 최민정 차세대 아시아 리더로 활약, 국제전략포럼 참여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5-13 16:03: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전 SK하이닉스 M&A 프로젝터 리더가 차세대 아시아 지역의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13일 슈미트퓨처스에 따르면 최민정씨는 4월24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전략포럼(ISF)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8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차녀 최민정 차세대 아시아 리더로 활약, 국제전략포럼 참여
▲ 국제전략포럼의 2022년 아시아 펠로우 명단 화면 갈무리. 아래에서 2번째에 최민정씨의 영어이름인 ‘Min Chey’가 있다. <슈미트퓨처스>

슈미트퓨처스는 에릭 슈미트 전 구글 회장과 부인 웬디 슈미트가 공익실현을 위한사람과 단체에 투자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슈미트퓨처스는 라자라트남 국제학부(RSIS)와 협력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에서 국제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1년 동안 운영된다.

국제전략포럼은 기술 혁신과 변화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진보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떠오르는 지도자들로 구성된 학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릭 브레이버만 슈미트퓨처스 CEO는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지정학, 혁신 및 공공리더십에서 특별한 잠재력을 지닌 떠오르는 지도자들을 한데 모아 영광이다”며 “우리는 이들이 국가, 세대, 분야를 넘어 관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포럼에 25명의 아시아 인사들이 참여했는데 최민정씨의 영어이름인 ‘Min Chey’가 포함됐다. 이들은 1년 동안 국제전략포럼의 펠로우십 활동에 참여한다.

HSBC의 전략 및 계획 책임자인 수앤타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도 최민정씨가 국제전략포럼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국민의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거래규모 350억
조국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상실되고 피선거권 박탈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에 적용돼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