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에스디바이오센서 1분기 매출 1조3800억 신기록, 진단제품 수요 증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5-12 10:3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800억 원, 영업이익 6196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스디바이오센서 1분기 매출 1조3800억 신기록, 진단제품 수요 증가
▲ 에스디바이오센서 로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19 진단제품에 대한 수요가 세계적으로 급증했고 다른 질병을 진단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면서 분기별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분기 신속 중합효소연쇄반응(PCR) 진단기기 ‘스탠다드 M10’의 신규 카트리지를 출시해 검사 항목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포스트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매개감염,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진단제품에 더욱 집중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세계 진단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