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모든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세훈 우세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4-21 19:5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6.1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적합도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양자 대결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조원씨앤아이가 발표한 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 시장은 52.1%, 송 전 대표는 34.0%의 답변자에게 선택받았다. 오 시장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모든 가상 양자대결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95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우세
오세훈 서울시장.

오 시장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51.1%를 기록하면서 우세를 보였다. 이 전 국무총리는 32.9%를 기록했다.

오세훈 시장은 김현종 전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52.3%의 응답률을 보이며 24.9%에 그친 김 전 보좌관을 눌렀다.

서울시장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47.7%,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16.6%,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14.0%,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10.9%, 김현종 전 외교안보특보는 3.6%,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의원은 2.0%,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1.1% 등을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를 묻는 질문의 결과는 국민의힘이 41.6%, 더불어민주당은 39.2%, 정의당은 4.3%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시사저널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리얼미터] 정당지지도 민주 42.2% 국힘 40.8%, 4개월 만에 오차범위 안
[서울아파트거래]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차 43억 거래, 여의도 시범 34.5억
윤석열 측 "탄핵 결론 이후로 체포 연기해야", 공수처 "영장은 여전히 유효"
빗썸 3월부터 제휴은행 변경, NH농협은행에서 KB국민은행으로
오비맥주, 대리점에 과도한 담보 부담 행위로 공정위로부터 제재 받아
에코프로그룹 전문가 제도 도입, '명인' 선발해 3년 동안 임원에 준하는 대우
은행 가산금리 반년 만에 인하 전망, 신한은행 최대 0.3%포인트 낮출 가능성
SK그룹 베트남 빈그룹 주식 5080만 주 매각, 지분율 6.05%에서 4.72%로
쿠팡 겨울상품 기획전 열어, 한파 대비 용품 5천여 개 최대 50% 할인
공수처 주중 '윤석열 체포' 재시도 전망, 인력 및 장비 동원 계획 수립 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