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솔리다임과 첫 합작 기업용 SSD 출시, "시너지 극대화"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4-05 10:3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사업부를 인수한 뒤 처음으로 합작 신제품을 내놨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과 협업해 개발한 기업용 솔리스테이트드라이브(SSD,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반 데이터 저장장치)인 ‘P5530’을 시장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SK하이닉스 솔리다임과 첫 합작 기업용 SSD 출시, "시너지 극대화"
▲ 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 로고.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지난 연말 인텔 낸드사업부를 인수한 뒤 미국 산호세에 설립한 SSD 자회사다.

P5530은 SK하이닉스의 주력제품인 128단 4D낸드와 솔리다임의 컨트롤러가 조합된 제품이다.

컨트롤러는 컴퓨팅 시스템의 메인보드와 운영체제가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저장장치로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칩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에 내놓은 P5530은 SK하이닉스의 낸드 사업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리는데 힘을 보탤 것이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은 이번에 내놓은 P5530 제품에 대한 자체 성능평가를 마치고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해외 주요 고객들에게 샘플을 공급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과 시너지를 통해 기업용 SSD시장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사업총괄)은 “한국의 SK하이닉스와 미국 솔리다임의 역량을 합친 제품을 빠르게 선보이면서 낸드사업 경쟁력 강화를 노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두 회사 사이 최적화를 지속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롭 크룩 솔리다임 CEO는 “SK하이닉스와 기술적 시너지를 창출해 낸드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겠다”며 “이번 P5530 제품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