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7시2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7종 가운데 1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1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3종의 시세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45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94%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83% 오른 407만1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04% 높아진 52만4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4.99%, 에이다 2.7%, 솔라나 5.3%, 루나 7.37%, 아발란체 5.4%, 폴카닷 2.53%, 도지코인 4.38%, 폴리곤 1.79%, 크로노스 1.59%, 다이 0.08%, 라이트코인 1.69% 등이다.
반면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1만356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5% 내리고 있다.
이 밖에 비트토렌트(-3.85%), 이캐시(-7.14%), 넴(-1.84%), 스와이프(-2.28%), 제로엑스(-1.25%), 셀러네트워크(-1.62%), 코인98(-0.5%), 머신익스체인지코인(-4.5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