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25일 오전 7시36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7종 가운데 12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71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298만4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86%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3% 오른 374만9천 원에, 코넌은 1CON(코넌 단위)당 9.71% 상승한 53.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샌드박스(1.49%), 위믹스(1.20%), 엑시인피니티(4.99%), 솔라나(1.39%) 등의 시세도 오르고 있다.
디파인은 1DFA(디파인 단위)당 1.14% 내린 1912원, 마일벌스는 1MVC(마일벌스 단위)당 1.65% 하락한 21.51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1.56%, 싸이클럽 –1.44%, 디비전 –3.24%, 트러스트버스 –2.48% 등이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