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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의선 장재훈 이동석 3인 각자대표체제로 변경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3-24 18: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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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동석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신규선임되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현대자동차를 이끌게 됐다.

현대차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이동석 부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15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재훈</a> 이동석 3인 각자대표체제로 변경
▲ 이동석 현대자동차 신임 대표이사.

현대차는 최근 10년 동안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과 정의선 회장이 동시에 대표를 맡았던 2019년을 빼면 해마다 3인 각자대표체제로 운영됐다.

지난해 12월까지도 정의선, 하언태, 장재훈 3인 각자대표체제로 운영됐으나 하언태 대표이사가 2021년 12월31일자로 사임하며 2인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됐다.

이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으로 관례대로 3인 각자대표체제가 된 셈이다.

이 부사장은 올해 초부터 울산과 아산, 전주 등 현대차 국내공장 운영을 총괄하는 국내생산담당 역할을 맡아왔다. 1월에는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에도 올랐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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