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화생명 주총에서 사외이사로 김세직 선임, 황영기 사외이사 재선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3-24 16:2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가 한화생명의 새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한화생명은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세직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에 새로 선임했다. 
 
한화생명 주총에서 사외이사로 김세직 선임, 황영기 사외이사 재선임
▲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

김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4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2년이다.

김 사외이사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14년 동안 세계 각국의 금융정책 개발활동을 수행한 경력이 있는 경제학자다.

IBK기업은행에서도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이날 주총에서 황영기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황 사외이사는 KB금융지주 회장과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세종에서 고문을 맡고 있다.

황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