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가운데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7시2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6종 가운데 12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71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3종의 시세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03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6%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4% 오른 35만5700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83% 상승한 48만46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3.68%, 루나 5.05%, 에이다 2.13%, 아발란체 1.33%, 폴카닷 0.57%, 라이트코인 0.5%, 코스모스 0.18%, 체인링크 1.85%, 유니스왑 0.35%, 비트코인캐시 0.27% 등이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37% 내린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0.27% 낮아진 145.8원에, 폴리곤은 1MATIC(폴리곤 단위)당 0.94% 하락한 1793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크로노스(-0.3%), 다이(-0.65%), 이더리움클래식(-2.1%), 샌드박스(-0.48%), 클레이튼(-1.04%), 테조스(-3.02%), 메이커(-0.25%), 비트코인에스브이(-1.14%) 등의 시세도 내리고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