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이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은행> |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고객중심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이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1962년 산업표준화법을 근거로 설립된 기관이다. 산업표준화와 품질경영 확산으로 과학기술 진흥과 생산능률 향상을 도모해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명예의 전당 헌정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4년 연속 1위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최우수기업 등 그동안 다양한 서비스 품질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한국표준협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상생을 모토로 한 혁신서비스 ‘땡겨요’와 디지털전환(DT)으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향한 혁신이 금융의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