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8일 오전 10시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55%(1천 원) 오른 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0조1565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3.70%(1만4100원) 내린 36만7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8조418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3.08%(3100원) 상승한 10만380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85%(600원) 높아진 7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셀트리온제약(2.97%), 위메이드(0.20%), 씨젠(1.52%)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엘앤에프 주가는 2.37%(4700원) 내린 19만3900원에, HLB 주가는 1.36%(400원) 밀린 2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천보 주가는 0.18%(500원) 낮아진 28만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