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은행 노조 "함영주 회장 후보 결정 철회, 지배구조 개혁해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03-03 17:4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은행 노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3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함영주</a> 회장 후보 결정 철회, 지배구조 개혁해야"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EB하나은행지부가 3일 서울 하나금융지주 명동사옥 앞에서 함영주 부회장의 회장 후보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조 KEB하나은행지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EB하나은행지부(하나은행 노조)가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의 회장 후보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노조는 3일 오전 9시 서울 하나금융지주 명동사옥 앞에서 함영주 부회장의 회장 후보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함영주 부회장은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부당채용 지시, 노동조합 선거개입 등 하나금융을 위기로 몰아넣은 주범”이라며 “함영주 부회장은 회장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호걸 KEB하나은행지부 위원장은 “속전속결로 벌어진 비상식적인 후보 결정 과정은 하나금융지주의 지배구조가 그 누구의 견제도 받지 않는다는 점을 잘 보여줬다”며 함 부회장의 회장 결정 철회와 함께 하나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개혁을 요구했다.

함 부회장은 3월 말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에 최종 선임된다.

함 부회장은 2월 열린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다음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됐다.

노조는 함 부회장의 회장 후보 결정이 철회될 때까지 시민단체와 연대해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