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26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2종 가운데 18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234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1.77%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8.70% 오른 353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7.51% 상승한 47만8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4.94%, 루나 18.26%, 에이다 10.18%, 솔라나 11.75%, 폴카닷 6.06%, 도지코인 5.52%, 폴리곤 9.32%, 크립토닷컴체인 8.55%, 코스모스 15.78%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38% 내린 12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위믹스(-0.82%), 보바토큰(-2.54%) 등 시세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