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0종 가운데 14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44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354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4%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82% 오른 390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90% 상승한 51만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6.22% 뛴 1076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83% 상승한 14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0.57%, 폴리곤 4.68%, 크립토닷컴체인 3.80%, 라이트코인 3.32%, 코스모스 0.57%, 체인링크 0.40%, 유니스왑 2.98%, 트론 2.14%, 알고랜드 1.13%, 스텔라루멘 0.14%, 샌드박스 0.80%, 이더리움클래식 6.77%, 비체인 3.26%, 엑시인피니티 0.99% 등이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3만77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5% 하락하고 있다.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1.08% 밀린 6만8850원에,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0.41% 하락한 1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다이(-0.98%), 디센트럴랜드(-2.93%), 테조스(-0.56%), 심볼(-0.36%), 보라(-3.81%), 컴파운드(-2.09%), 왁스(-0.11%), 우네트워크(-0.43%), 온톨로지(-3.75%)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