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2022-02-07 19: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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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만3351명으로 파악됐다.
▲ 7일 오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전날보다 333명 적다.
확진자는 수도권 1만1751명(50.3%), 비수도권 1만1600명(49.7%) 등으로 나뉜다.
시도별로는 경기 6187명, 서울 3232명, 인천 2332명, 대구 1650명, 부산 1610명, 경북 1540명, 광주 1140명, 대전 896명, 충남 877명, 전북 743명, 강원 671명, 충북 604명, 울산 502명, 경남 457명, 전남 373명, 제주 300명, 세종 2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