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브릭이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0억400만 원, 영업손실 16억3500만 원, 순손실 28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9.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고 순손실은 2968.2% 증가했다.
한국팩키지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62억2300만 원, 영업손실 21억400만 원, 순손실 7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0.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손실은 각각 적자전환했다.
한국제지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96억2800만 원, 영업이익 101억8600만 원, 순이익 56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국제지는 2020년 11월 새로 설립된 해성산업의 자회사다.
하이텍팜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32억8700만 원, 영업손실 4억1200만 원, 순손실 12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5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7.6%, 61.1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