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1시13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0종 가운데 14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47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2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704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02%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9% 오른 319만2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16% 상승한 1309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2.73%, 리플 0.48%, 도지코인 0.06%, 폴카닷 1.28%, 크립토닷컴체인 2.00%, 다이 0.08%, 체인링크 1.00%, 유니스왑 3.17%, 트론 4.54%, 비트코인캐시 0.27%, 스텔라루멘 2.15% 등이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47만69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9% 하락하고 있다.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2.98% 떨어진 6만1800원에, 폴리곤은 1MATIC(폴리곤 단위)당 0.62% 빠진 208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코스모스(-2.32%), 라이트코인(-0.15%), 알고랜드(-1.33%), 더그래프(-1.15%), 루프링(-1.80%), 베이직어텐션토큰(-5.17%), 웨이브(-3.76%), 쎄타퓨엘(-1.9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이브이지는 1EVZ(이브이지 단위)당 71.39원, 에이피엠코인은 1APM(에이피엠코인 단위)당 34.51원으로 각각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