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부산 버려지는 승무원 용품으로 열쇠고리 제작, "환경문제 해결"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01-25 13:4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부산 버려지는 승무원 용품으로 열쇠고리 제작, "환경문제 해결"
▲ 에어부산 승무원이 업사이클링 열쇠고리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버려지는 승무원 용품을 활용해 친환경 굿즈(기획상품)를 만들었다. 

에어부산은 사회적기업 ‘에코인블랭크’와 함께 버려지는 승무원 캐리어가방, 서핑복(웻슈트)을 이용해 제작한 열쇠고리(키링)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열쇠고리는 멸종위기 동물인 고래의 지느러미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앞면은 폐기되는 승무원 캐리어가방 원단으로, 뒷면은 버려지는 서핑복 원단으로 제작됐다. 

승무원 캐리어가방은 평균 2~3년에 한 번씩 교체하는데 재사용이 어려워 모두 폐기처분된다. 

서핑복은 대부분 합성고무로 만들어져 관리가 까다로워 원단이 찢기거나 갈라지는 사례가 많아 쉽게 버려진다. 

에어부산은 제작한 열쇠고리를 에어부산 기내에서 판매한다. 수익금은 부산 바다의 정화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에어부산은 이밖에 승무원 유니폼 등 버려지는 물품들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추가로 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버려지는 자원의 지속적 선순환을 통해 환경문제도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경영 시대에 맞춰 지속적으로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