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7시43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6종 가운데 16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2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143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52% 떨어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53% 내린 390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4.55% 하락한 57만7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2.96%, 리플 -1.53%, 루나 -9.28%, 폴카닷 -6.41%, 도지코인 -4.69%, 폴리곤 -3.50%, 크립토닷컴체인 -3.34%, 체인링크 -6.76% 등이다.
반면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8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28% 오르고 있다.
이 밖에 다이(0.41%), 트론(1.85%), 비트토렌트(3.45%), 너보스(0.66%), 크로미아(5.01%), 코티(13.41%), 카이버네트워크(5.68%) 등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