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한진중공업 KCC건설, 검찰 압수수색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6-04-19 19:3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과 두산중공업, 한진중공업, KCC건설 등 건설사 4곳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반시설 공사에서 담합한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19일 현대건설과 두산중공업, 한진중공업, KCC건설 등 건설사 4곳을 압수수색했다.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한진중공업 KCC건설, 검찰 압수수색  
▲ 검찰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물품을 운반하고 있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 60여 명을 동원해 회계장부와 입찰관련 서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이 4개 기업은 2013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강원도 원주-강릉 구간 고속철도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주-강릉 고속철도공사는 수도권과 강원권을 58.8㎞의 고속철도로 잇는 9376억 원 규모의 공사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22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2013년 공사를 발주했다.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이 4개 기업은 공사구간을 4개로 나누고 1개 기업이 1개 구간씩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서로 가격을 담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수색에 앞서 사업을 발주한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도 최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한 것과 별개의 자체수사”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