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젤 주가관리 나서, 자사주 300억 신규매입하고 260억 소각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2-13 16:0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젤이 주가관리에 들어갔다.

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를 새로 매입하고 기존 보유분은 무상소각한다.

휴젤은 삼성증권과 300억 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휴젤 주가관리 나서, 자사주 300억 신규매입하고 260억 소각
▲ 휴젤 로고.

계약기간은 2022년 6월13일까지다.

휴젤은 자사주 10만 주를 20일 무상소각한다는 계획도 13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약 260억 원에 이른다.

휴젤은 주가를 안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휴젤에 관한 시장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주주친화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