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30일 기준 한미사이언스 지분 83만2777주(지분율 11.65%)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11월24일 종가 기준 453억306만8800원 규모다.
어록
▲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오른쪽)이 2021년 9월16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에게 숙명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숙명여대>
“창조와 혁신, 도전 정신으로 제약강국을 향해 쉼 없이 달려 온 임성기 전 회장의 뜻을 온전히 받들기 위해 기념관을 마련했다. 형식이나 포장보다 ‘내용’과 ‘실체’를 찾는 일에 전념해온 임 전 회장의 삶을 추모하는 열린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 임 전 회장이 이룬 성취와 비전은 이제 오롯이 우리의 몫이자 숙제가 됐다. 연구개발(R&D)이 없는 제약기업은 죽은 기업이라는 임 전 회장의 철학은 한국 제약산업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2021/10/07,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임성기 기념관’ 개관식에서)
“1973년 임성기 선대 회장이 창립한 한미약품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계에 도전 정신을 불어넣는 혁신 기업으로 우뚝 섰다. 이제 연구개발과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향한 끝없는 도전은 한미약품그룹의 DNA에 새겨졌다. 일생 신약개발이라는 비전을 향해 멈추지 않았던 선대 회장의 유지를 받들고, 우리에게 남겨진 제약 강국 (도약)이라는 숙제를 반드시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자.” (2021/08/13,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임성기 전 회장 1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를 열며)
“2021년 제약 강국과 글로벌 한미라는 비전을 향해 끊임없는 도전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내딛자. 한미약품이 목표와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기초를 단단히 세우고 지탱하는 모퉁이돌과 같은 역할을 하겠다. 선대 회장께서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이 가치 위에 한미약품그룹을 반듯하게 세웠다. 이 귀한 가치와 철학을 결코 잊지 않겠다. 임직원들의 삶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회사, 더 행복한 한미약품을 만들겠다.” (2021/01/04,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