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RM, 하이브 주식 100억어치 장내 매도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2-02 21:3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하이브 주식을 모두 100억 원어치 판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정호석), RM(김남준)은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99억4983만 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RM, 하이브 주식 100억어치 장내 매도
▲ 방탄소년단. <하이브>

가장 많은 주식을 판 멤버는 진이었다. 진은 10월19일 하이브 주식 1만6천 주를 주당 30만2688원에 팔았다. 모두 48억4301만 원 규모다. 

RM은 10월13일부터 11월9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1만385주를 매도해 32억4694억 원을 현금화했다. 매도 단가는 최저 28만2500원, 최고 38만1750원이다.

제이홉은 10월22일 5601주를 주당 33만2063원에 매도했다. 18억5988억 원 규모다.

하이브 최대주주인 방시혁 대표는 2020년 3월 회사 상장에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에게 1인당 보통주 6만8385주씩 모두 47만8695주를 증여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인기기사

하이브 '국감'과 '소송'으로 고달픈 10월, 방시혁 기업 이미지 쇄신 무대책 장은파 기자
구글, 10월15일부터 '유튜브 쇼츠' 최대 길이 3분으로 연장 이동현 기자
하이브, 한글날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BTS 협업 상품 '달마중' 출시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엑시노스2500, 내년 갤럭시S25FE와 갤럭시Z폴드7 탑재 가능성 김호현 기자
이수만 떠난 SM엔터테인먼트 새바람, 탁영준 하이브식 운영으로 안착한다 김민정 기자
민주당 조국혁신당,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단일화 합의 조충희 기자
석유공사 '연임' 김동섭 국감으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힘겨운 방어전 예상 이상호 기자
엔씨소프트 반등 열쇠 '저니오브모나크' 굿 스타트, 방치형게임 쏟아져 흥행은 '글쎄' 이동현 기자
영화 ‘베테랑2’ 700만 관객 눈앞, OTT ‘흑백요리사’ 처음으로 1위 올라 윤인선 기자
테슬라 ‘로보택시’에 자체 배터리 활용 전망, LG엔솔 파나소닉 수혜 불확실 이근호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